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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소극장 하나만 생겼으면”

기사승인 2018.05.11  11: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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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선희 독립공연예술가 네트워크 대표

차선희 독립공연예술가 네트워크 대표

지난해 열띤 호응을 받았던 ‘작은 도서관 꼬물꼬물 작은 극장’이 올해도 우리 곁을 찾아왔다.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독립공연예술가 네트워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다음달 27일까지 어린이도서관과 6개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최·주관한 ‘독립공연예술가 네트워크’의 차선희(52) 대표는 양평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예술가다. 차 대표를 만나 공연현실 이야기를 나눴다.

▲‘독립공연예술가 네트워크’는 어떤 단체인가… 지난 2013년 국립극단에서 진행한 ‘한여름 밤의 작은 극장’ 프로젝트를 계기로 1인극을 하는 25명의 독립공연예술가들이 모여 구성한 네트워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문화재단의 ‘작은 도서관 꼬물꼬물 작은 극장’에 선정됐는데,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공연작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독립공연예술가’는 무슨 뜻인지… 독립공연예술가는 제작부터 공연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해내는 1인극 예술가를 말한다. 무대요소까지 모두 해내야 해서 경험 많은 예술가들이 주로 한다. 1인극은 공연예산 규모가 작고, 스태프들과 스케줄을 조절할 필요가 없어 기동성이 뛰어나 복지재단이나 도서관 등에서의 작은 공연에 장점이 있다.

▲1인극에 대한 관객만족도는… 한 사람이 연기부터 진행까지 모든 역할을 하지만 다인극과 큰 차이는 없다. 인형이나 오브제를 이용하고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한 실험적인 창작으로 1인극 형식을 새롭게 하려 노력한다.

▲양평 관객들 반응은… 서울, 경기 등 대도시 관객들은 문화혜택이 많아 그냥 받아들이는 느낌인데 양평은 공연 희소성 때문인지 반응이 좋다. 지난해 순회공연 때는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따라다니며 매회 공연을 관람한 분도 있었다. 양평에도 전문공연장이 필요하다. 지역에 연극극단도 있는 걸로 아는데 공연할 장소가 없다. 관객들과 쉽게 만날 수 있는 소극장 하나만 있어도 좋겠다. 양평의 공연문화 환경을 정착시키고, 아이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공연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싶다.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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