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김선교 군수,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추대

기사승인 2017.02.16  11:40:50

공유
default_news_ad2

- 지자체장 당협위원장, 공직선거법상 제재 커

article_right_top

김선교 군수가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여주·양평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하지만 지자체장인 김 군수는 공직선거법으로 인해 원활한 당협위원장 역할은 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원협의회 운영위원과 당원 150여명은 지난 7일 양평 대명콘도에서 김 군수를 운영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당협은 이날 여주, 양평의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8명, 읍면동 운영위원 28명, 추천위원 7명 등 총 43명의 당원협의회 구성도 완료했다.

김선교 위원장은 “국가적 위기와 위축되어 있는 당원들과 협력해 여주와 양평지역의 발전과 새로운 보수를 선도하는 당원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가 위원장으로 추대됨에 따라 전당대회 대의원 추천권과 시도당대회 대의원 선임권, 시도당에서 위임한 중요사항에 대한 처리권, 당원협의회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 처리권을 갖게 됐다.

하지만 김 군수가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공직선거법상 제재를 받게 돼 당협위원장의 업무수행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평군 선관위에 따르면 김 군수는 공직선거법 제9조 공무원의 중립의무로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또 같은 법 85조와 86조도 적용받아 사실상 선거에서 특정 정당이나 인물을 지지할 수 없고, 중립을 지켜야만 한다.

지자체장이 당협위원장을 맡으면 생길 부작용은 또 있다. 김 군수가 남은 임기 중 펼치는 각종 군정업무가 자칫 자유한국당에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시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또 같은 당의 군의원들은 잘못된 군정에 대해 비판하거나 문제제기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오압지졸 2017-02-22 22:39:27

    양평군은 안타까운일이다.
    보수진영인 텃밧이다..골수보수진들이 이디로 갈지
    바른정당은 당명만큼 깨끗한 정치인 개혁적인
    정치인들이 구성된 당으로 보여진다.
    또한 자유한국당 썩었지만 군수님이 좋고
    고민이다.정치는 쏘맨쉽이다.또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더 지켜보고 판단해야겠다.씨익삭제

    • 바르게 2017-02-16 22:49:12

      따끔한 말에 귀기울려야 할겁니다.
      끝날때 제대로 잘 마무리가 되야할텐데.
      막중한 당협위원장에 군수역활까지.
      내 고향 양평에서 80퍼센트 지지를 받고가야
      확고할수 있다.
      공직자들도 잘 아울러야 따르지 않을까?
      불만이 불씨를 키울수 있지않을까?
      진급에 한 서린 공무원도 있지않을까?
      말년에 측근들이 요직에 불티나네.삭제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