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겨울여행주간이 시작됐다. 양평군은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정부는 비수기 겨울여행 활성화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겨울스포츠 붐을 조성하기 위해 봄․가을여행주간에 이어 올해부터 겨울여행주간을 신설했다.

군은 이번 겨울여행주간동안 관광지, 숙박, 음식점 등 10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입장료 등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칠읍산밸리․더그림․용문산야생화마을펜션․풀향기허브나라․그린맥스는 입장, 체험, 숙박 등을 10% 할인하고, 뉘뫼주․정&미소는 정식가격을 1인당 1500원 할인한다. 세미원과 추억의 청춘뮤지엄은 입장료 할인을, 양평밸리관광펜션은 숙박비를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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