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 2013년 10월 당시 서종초 정배분교 운동회를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한류스타 이영애가 자신이 살고 있는 서종면 문호리 서종중학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종중학교 관계자는 지난 28일 “이영애씨가 지난 7월 학교에 기부한 5000만원으로 과학실 환경개선과 농구장 설치,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평소 서종면 지역의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서종중학교에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기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종중은 오는 12월 중 이영애를 초청한 가운데 농구장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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