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똑똑! 도시락, 치매 예방교육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아이에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지원한다. 치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고위험 저소득 독거노인 21명을 선정해 9월~내년 6월 서포터즈 생활관리사가 주1회 도시락 배달과 치매 예방교육을 담당한다.

이근형 관장은 “복지관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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