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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수박, 후작물로 멜론재배

기사승인 2019.10.04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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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첫 공급

양평멜론 출하를 위해 농가가 직접 멜론을 포장하고 공선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달 28일~10월 1일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에 양평에서 생산된 멜론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평멜론공선회는 지난해부터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아래 양평 청운수박단지에서 수박 후작물로 멜론을 육성하고 있다. 이전에는 토마토를 중심으로 재배했으나, 연작 장해와 소득 감소로 토마토를 대체할 수 있는 신소득 작목으로 멜론을 도입했다.

이번에 출하한 멜론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멜론용 대목 신품종 ‘그린파워, 한마음’이다. ‘과채류 국내육성 품종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양평지역에 새롭게 도입해 생산한 멜론이다.

멜론 출하작업은 양평 수박공선장의 공선기를 멜론에 맞게 병행 사용해 이뤄졌다. 양평멜론은 총 144톤 정도 생산되며 이중에 46톤(32%)을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통해 납품한다. 수박은 115톤을 출하했다. 내년에는 멜론은 80톤, 수박은 30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멜론의 판매와 유통은 지역농협인 청운농협이 담당한다.

멜론은 90일 작물로 수박농사가 끝난 후 8월에 정식해 10월에 출하한다.

강영구 수박연구회 회장은 “올해는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으로 12농가 정도가 멜론을 후작물로 제배했다. 멜론은 추석선물로 인기가 좋은 품목이라 출하를 준비하던 중 급식계약이 체결 돼 공급하게 됐다”며 “급식납품계약이 단가가 좋다보니 대부분의 농가가 후작물로 멜론을 재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수박은 꼭지절단이 이뤄지는데 멜론은 안 되고 있다. 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멜론도 꼭지를 제거한 후 유통할 수 있도록 여건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농업현장에서 자구책을 세우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wisdom@ypsori.com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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