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달 27일 세미원 내 세한정 바닥을 현무암 판석으로 교체하는 바닥공사를 완공했다.

세한정 바닥은 중국에서 문양을 넣어 구워 만든 전돌을 시공했는데, 바닥재로는 적당하지 않아 깨치거나 파손이 심한 상태였다. 군은 지난달 2~27일 바닥을 현무암 판석으로 교체하는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군비 1900만원이 소요됐다.

한편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수장고 공사는 이달 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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