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1선거구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경기도에서 양평군 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추진‧지원해야 할 사업이나 정책을 한 가지만 뽑는다면… 우리군은 해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전철개통 이후부터 수도권 어르신들의 방문 횟수도 증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는 바로 우리군의 자원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문화‧관광‧레포츠로 인프라가 구축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주말과 평일에도 6번국도와 88국지도까지 차량 정체로 수도권 진출입이 3시간 이상 걸리는 상황이다. 우리 군민과 양평을 찾아오는 수도권 주민, 양평을 통과하는 주민 등에게 짜증나는 불편을 주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추진이 시급하다. 경기도, 국토부와 소통․협력해 강력히 추진하겠다.

▲후보자가 그리는 양평군의 미래상은… 양평하면 이미 수도권 주민은 누구나 한 번 살고 싶어 하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양평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전원휴양도시로 발전해가고 있다.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면서 개발하고, 자연환경에 맞는 정책으로 숲을 이용한 계획된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 군민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를 확충해서 욕구를 충족해드리고 희망과 행복을 가질 수 있는 사회복지로 갈 때 양평의 미래는 더욱 빛날 것이다.

▲경기도의회 어떤 위원회에 참여할 것인가? 그 이유는… 군민의 행복과 양평군 발전을 위해 당선된 의원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양평군 실정에 적합한 상임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적 소견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SOC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건설교통상임위원회에 들어가 군민의 욕구를 실천해 더 큰 감동을 주고자 한다.

▲타 후보에 비해 본인이 가진 장점은… 공직 경험과 의정활동 포함 45년 동안 양평을 사랑하고 오직 양평군을 위해서 청렴하고 정직하게 봉사를 해왔다. 어느 후보보다 양평군의 실정과 현실, 무엇이 필요한지도 잘 알고 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복지시설과 SOC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 경험도 많다. 도의원이 된다면 주민, 공무원과 소통하면서 챙기고 양평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커넥터로서 재정확보 등 똑 소리 나는 도의원이 될 것이다.

▲핵심공약 5가지

①친환경산업(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②마을도로, 상하수도, 도시가스 확대

③특색 있는 지역 공원쉼터 조성

④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소통‧만남의 장 마련

⑤주민복지를 위한 화장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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