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양일고 김가현, ‘글로벌장애청소년 IT 챌린지’ 국가대표 발탁

기사승인 2017.08.10  11:23:40

공유
default_news_ad2

- “장애인들의 희망이 되고파”

9월 전국대회 도대표 출전

양일고등학교 김가현(1)이 지난달 28일 ‘2017 글로벌장애청소년 IT 챌린지대회’(9월18~22일, 베트남 하노이시)에 우리나라대표(8명)로 선발돼 아시아태평양 15개 국가 청소년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대회는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들의 정보활용능력을 통해 진학과 취업 등 사회진출의 기회를 열고자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회다.

청소년 장애유형은 예년과 같이 국가별 발달, 지체, 시각, 청각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개인전은 학교와 직장생활에 필요한 MS오피스프로그램 활용실력을 평가하는 eTool 챌린지, 특정상황에서 온라인 정보검색으로 해결해 나가는 eLifeMap 챌린지다. 단체전은 개별 기량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는 개인전과 달리 국가별 한 팀 4명이 협동심과 창의성을 발휘해 주어진 주제에 따라 포스터를 제작‧전시하는 eDesign 챌린지,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팀원들이 스토리와 게임을 제작‧발표하는 eCreative 챌린지로 이뤄진다. 시험문제는 당일 종목 시작 전 각 참가 국가별 언어로 제공되며, 답안은 영문으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양일고 졸업생 박은서(23‧ 동아방송예술대 디지털영상디자인)씨가 국제대회 참가하는 후배 김가현을 위해 모교를 방문해 지도하고 있다.

김가현은 지난 5월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부문에서 동메달을,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 닌텐도 부문에서은메달을 획득했다. 다음달 5~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는 정보화부문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김가현은 중학생 시절 별다른 목표 없는 학창시절을 보내다 고교진학 후 교사와 졸업생들의 도움으로 특수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나와 같은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에게 노력하면 원하는 바를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장애인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주현 기자 jhkim@ypsori.com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