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까지 접수

JCI양평청년회의소는 다음달 22일 물맑은양평시장 쉼터에서 ‘제2회 아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기사진 공모전은 아이를 낳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돌전․후~ 24개월 자녀를 둔 양평군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7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접수자명(아기이름), 휴대폰번호, 작품명을 작성 후 사진(해상도 2880*2160 dpi이상) 1점을 첨부해 이메일(hohoyang3121@daum.net)로 전송하면 된다.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나 아이폰, 권장해상도 이하일 경우 응모 불가하다. 참가비는 1만5000원으로, 행사마감 후 응모자 전원에게 8만원 상당의 액자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당선작은 스티커투표 80%, 자체평가 20%로 선정한다. 전시 및 스티커투표는 다음달 22일 오후 1~3시 물맑은양평시장 쉼터내 광장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1등 헤네스 유아전동차(70만원 상당), 2등 다이치카시트(40만원 상당), 3등 COMBI 휴대용유모차(30만원 상당), 아차상 스마트라이크자전거(20만원 상당)를 시상한다.

이주업 회장은 “젊은 층 인구유입과 출산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사진전을 기획했는데 참가신청이 많아 올해는 100명으로 인원을 확대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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