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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양평군에 사업철회 공문

기사승인 2017.02.16  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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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행정심판 결과 본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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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서울산학협력단이 몽양여운형생가기념관 위탁업무 사업을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양평군은 몽양기념관 위탁을 기존의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로 다시 넘길지, 다른 방안을 찾을지를 다음 달 있을 행정심판 결과를 보고 내린다는 입장이다.

군에 따르면 상명대 측은 지난 14일 정식 공문을 통해 몽양기념관 위탁사업 철회를 밝혔다. 상명대 관계자는 지난달 본지와 한 통화에서 “양평군과 계약도 늦어지는 상황이고, 기념사업회와 양평군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 과제를 수행한 교수도 포기를 요구해 계속 추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강웅 군 문화유산팀장은 상명대가 공문에서 밝힌 사업 철회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정보공개청구 절차를 밟아라”며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박현일 군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임시회 군정 주요업무보고에서 조규수 문화체육과장에게 향후 대응 방안을 질문했다. 조 과장은 “아직 공문을 못 봤는데 만약 상명대가 사업을 철회한다고 해도 다음 달로 예정된 몽양기념사업회와 양평군 간 행정심판 결과를 보고 향후 사업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군이 패소한다면 군이 책임을 져야 할 문제지만 만약 군에게 잘못이 없었다는 판결이 난다면 원칙에 입각해 몽양기념관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몽양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올해 몽양선생 서거 70주기 행사가 5개월 남은 상황이라 사업회와 양평군이 함께 행사준비에 들어가야 한다”며 “위탁사업 공고문에 명시했듯 최대한 빨리 사업회로 위탁사업을 넘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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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지긋지긋 2017-02-16 17:04:56

    양평군이 몽양기념관을 생각한다면, 진정으로 몽양 여운형 선생의 뜻을 기리고 기념하고 싶다면 이렇게는 못 하죠.
    왜 그냥 기념관 문을 닫고 싶다고 하시죠?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친일파다, 빨갱이다 오해 받는 것도 모자라 어떻게 고향에서까지 이렇게밖에 대우를 못 받으셔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추합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는 지경이에요. 해도해도 너무해서 이제 양평이라고 하면 바람쐬러도 가고 싶지 않아지네요.삭제

    • 최성원 2017-02-16 16:35:24

      참 대단하신 공무원들...
      군수이하 하나같이 저렇게 몽니를 부리시냐.
      정보공개를 요청하라니, 따고 배짱이냐?
      공무원인지 민원인인지 자기 직분도 모르는 저런 공무원둘의 행태는
      공무원들 스스로 문제인가?
      아니면 김선교군수가 시켜서 하는일인가?

      민원을 해결 못하고 끝까지 갈 때까지 가자는 양평군 담당자들은 모두 그만둬라.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고.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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