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욱씨가 양평군테니스협의회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6일 열린 협회장 취임식 및 사업보고 행사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군테니스협회는 지난 16일 가야컨벤션웨딩뷔페에서 ‘2017년 협회장 취임식 및 사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 이종식 군의회의장, 박명숙‧송요찬 군의원, 윤광신 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전직회장단과 14개 지구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군수, 군의회의장 표창, 신임회장 취임사, 2017년 사업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양평테니스계의 힘찬 도약과 성장을 위해 최선의 관심과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정상욱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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